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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주) 최승규 대표이사 당진 청년정책위원 임명

작성 :
프로그램관리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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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좌측으로부터 8번째 최승규 대표이사, 9번째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가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하고 2017년 3월 2일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출범식 및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추진배경으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및 고용없는 성장의 지속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는 사회적 위기에 봉착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이다.

 

   추진전략으로는 아래와 같이 네가지 분야로 나뉘어 체계화하여 추진할계획이다.

 

   이날 청년정책 위원으로 임명된 최승규 대표이사가 발언한 중점 논의사항은일자리 부족 상황 외로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이 일자리 지원 정책 부족 등 이라고 하였다.

 

   전자신문(2017)에 따르면 OECD 39개 회원국 중 2013~20153년 동안 청년층 실업률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상승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오스트리아, 위스, 핀란드, 프랑스, 터키 등 6개국 뿐이었다. 2013년부터 4년 동안 연속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해 2016년에는 미국을(10.%) 앞지르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미국보다 높았었던 것은 2000년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라며 이는 정부와 지자체의 일자리 지원 정책 미진과 구인, 구직의 미스매칭으로 인한 결과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청년정책의 일자리 사업으로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창업만을 늘리는 정책이 아닌 가치 창출과 기업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면서 향후의 정책 방향은 스타트업(Start-up)이 아닌 스케일업(Scale-up)으로 방향 전환을 할 때라고 발언하였다.

 

   최승규 위원이 발언한 내용외의 당진시의 문제점으로 대두된 내용은 대중교통의 활성화가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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